[첫번째]PCB & FPCB(PCB란?FPCB란? PCB와 FPCB의 차이점)

디스플레이를 취급 및 공급 하고 있는 업체로 시간이 될때마다 디스플레이의 구성요소나 용어를 아는 내용으로 직접 또는 타 사이트의 좋은 참고 자료가 있으면 공유를 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디스플레이를 구성하는 항목에 있어서 FPCB 와 PCB란 것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의 내용은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 에서 참고를 하였으며 어떤 내용은 그대로 옮겼고 추가할 내용이 있으면 첨가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참고로 "삼성 디스플레이 뉴스룸"으로부터 NEWS LETTER를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으니 디스플레이 또는 삼성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사이트를 방문하여 신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

<출처>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

디스플레이 패널을 구동하기 위해서는 흔히 알고 있는 액정(lcd glass)에 먼저 어떤 화면을 구성하여 신호를 보내야 할지 결정이 필요한데 이 결정을 하고 명령하는 부품이 AP 또는 CPU라고 합니다. 이 때 이 AP와 CPU와 함께 이루고 있는 1차적 부품을 바로 FPCB라고 합니다.

​

FPCB를 얘기하기 앞서 PCB를 논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PCB란 "P"rinted "C"ircuit "B"oard의 약자로 전기적 신호를 전달할 수 있는 회로 부품을 지칭하며 , 사람으로 따지면 신경에 비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알고 계시겠지만 PCB는 가전제품부터 스마트폰과 같은 첨단 이동통신 기기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전자기기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출처>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

<출처>삼성디스플레이 뉴스룸

위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빠를 텐데요, PCB가 기존의 딱딱한 사양이었다면 FPCB는 "F"lexible "P"rinted "C"ircuit "B"oard의 약자로 유연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전기 회로 기판입니다.

특히 크기가 작은 구성의 제품이나 모바일기기의 경우 휴대 및 크기를 고려해 최소화 해야 하고 디스플레이 뒤로 FPCB를 접어서 넣기 때문에 얇고 유연해야 합니다.

FPCB는 DDI(DISPLAY DRIVER IC)와는 달리 자체적으로 기능을 행할 수는 없으며 전자기기의 AP 또는 CPU가 명령하는 신호를 DDI로 보내는 전달자 역할이 FPCB의 핵삼적인 기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FPCB는 전자기긱의 공간활용과 무게 등에서 장점때문에 모바일기기가 확산되는 최근에 더욱 그 활용성이 높아기 있는 추세입니다.

 

아래는 산업용으로 적용이 되고 있는 디스플레이의 한 종류로 위와 같이 설명한 FPCB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연함을 영상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럼 디스플레이를 이해하는데 많은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플레시블 케이블 영상 

산업용 엘시디 문의 / 담당자 장동식 차장 / 전화문의 010.2869.9865 / 메일문의 jdsno1@naver.com